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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휴양지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3곳이 이번 패키지를 통해 수영장, 바다, 워터파크 등 여름 콘텐츠와 연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이랜드파크는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2박 이상 투숙한 이용자에게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물은 올 여름 바캉스룩을 완성해줄 켄싱턴 시그니처 비치백과 비치타월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시원한 강원도의 여름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야외 수영장 2인 △실내풀과 사우나 2인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1만원 바우처로 구성됐다. 야외 수영장은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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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중문색달해수욕장이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2, 소인1) △야외 수영장 3인(성인2, 소인1)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은 9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일정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전국 유명 휴가지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렛츠 고 스위밍 패키지를 전국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특성과 각 지점의 특색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