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올리브영 121개 매장에서는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5000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관광공사와 올리브영은 이날부터 K-쇼핑을 소개하는 예능 콘텐츠 '하리무는 외출 중(외국인 출석체크 중)'를 공개한다. 스트릿우먼파이터 시즌2에서 인기를 끈 하리무가 메인 MC를 맡아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나띠, 유튜버 빠니보틀 등과 함게 쇼핑여행을 한다. 성수를 시작으로 경주, 명동, 부산, 홍대 등 총 5편을 올리브영 유튜브 예능 채널 '스튜디오 오와'에서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공동 홍보는 '올리브영 명동 타운'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의 내외부 디스플레이, 올리브영 웹페이지, 모바일앱뿐만 아니라 공사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isitkorea.or.kr)'에서도 진행된다. 영상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쇼핑관광코스, 즉시환급 사후면세, QR 및 NFC 등 간편결제 프로모션, 지역별 머스트해브아이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한순 쇼핑숙박팀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명소로 떠오른 올리브영과의 협업으로 한국 쇼핑관광의 홍보 발판이 마련됐다"며 "공사는 쇼핑 편의성 제고, 민간기업 협업 등을 통해 외래객의 소비 활성화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