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핸드 메이드페어에 한유원은 소담상회 위드 아이디어스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46개 핸드메이드 작가들과 함께 전용 부스를 마련해 소상공인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한다.
이번 페어에는 참여하는 46개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들은 약 3대 1의 경쟁률을 통해 선정됐다. 현장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30개사의 판매 부스와 현장 참여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지원하는 16개사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벡스코 제2전시장 출입구 부근에 마련되는 소담상회 부스에서는 △전통 수공예품 △목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액세서리 △생활용품 △유리공예품 등 우수한 소상공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각종 미션, 이벤트도 마련됐다. 그 외에도 현장에는 소담상회 홍보부스가 마련돼 핸드메이드 페어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담상회 사업을 안내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페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