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급여 1% 나눔'으로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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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와 대내외적인 경제위기 등으로 폭염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며,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원활한 사업 진행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iM금융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후원금도 조성한다.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진정성을 담아내겠다는 설명이다.
황병우 이사장은 "본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M금융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iM해피데이' 행사,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그린(Green)라팍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