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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미래차 산업 유망기업 투자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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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5. 06. 20. 09:32

경기TP와 'IR마트' 개최
"지역특화 산업 기업 스케일업 지원"
사진. 중진공 전경사진 (8)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일 서울 팁스타운 S6에서 '2025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경기 미래차 IR마트'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참여한 경기지역 미래차 유망기업의 민간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중진공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중진공과 경기TP는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IR 피칭 교육 △발표 자료 및 피치덱 제작 △사전홍보 등 기업의 IR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매칭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 논의를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한빅솔라(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및 소전력 태양광 패널) △엠셀(대표이사 지승현, 원적외선 스마트 발열섬유) △힐스로보틱스(AI 기반 자율 이동 솔루션) △온디에이아이(인공지능 블랙박스) △디바인테크놀로지(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메디컬트윈 소프트웨어) △새솔테크(V2X 통신보안 솔루션) 등 총 6개사다.

한편 중진공은 2013년부터 KOSME IR마트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민간 투자 유치를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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