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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에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 수익금은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되며 루게릭병 환우의 의료 환경 개선에 쓰인다.
이번 행사는 약 2000명의 참가자를 모았고 에이스침대 임직원 역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프닝 콘서트, 환경 정화 플로깅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에이스침대 임직원들은 전 일정에 동참했다. 특히 에이스침대 모델인 배우 박보검도 현장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