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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권익 지킨다…하나은행,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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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 이서안 인턴 기자

승인 : 2025. 06. 24. 09:30

'하나원큐' 앱 통해 한국소비자원 정보 열람 가능
디지털 서비스 개방 참여…소비자 권익 증진 나서
[보도자료]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한국소비자원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이서안 인턴기자 =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생활 안전정보는 위해 식품 고지, 결함·위험 제품 리콜 현황 등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소비자 안전 관련 정보를 담고 있으며, 알기 쉬운 안전이야기, 국내 유통 차단 제품 고지, 해외직구 위해 식품 차단 안내, 국내 리콜 정보 조회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주의가 필요한 소비자 안전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앱을 통해 한국소비자원에 소비생활 안전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고객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고객들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디지털 편의성 증대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생활 안전정보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중심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이서안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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