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NH농협생명, 강화군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24010011978

글자크기

닫기

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6. 24. 10:35

범농협 일손 집중 지원의 날 맞아 임직원 50여 명 현장 참여
포도봉지 씌우기· 토마토 순따기 등 작업 지원… 농가 인력난 해소 나서
(사진.2) NH농협생명이 20일(금) 인천 강화군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포도봉지를 씌우는 김기동 부사장의 모습
포도 봉지 씌우고 있는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의 모습. /NH농협생명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20일 인천 강화군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기동 경영기획부사장과 조근수 농축협사업부사장을 비롯해 약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두 농가에서 각각 포도 봉지 씌우기, 토마토 순 따기 등의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을 거들었다.

김 부사장은 "범농협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과 같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