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협력사 40여 명 참여… 양파·감자 작업 지원
송춘수 사장 "영농철 필요 시기 맞춘 실질적 지원 이어갈 것"
 | 사진1_농협손해보험,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동참(250624) | 0 | 송춘수NH농협손해보험 사장(앞쪽 오른쪽 일곱 번째)과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앞쪽 오른쪽 여덟 번째)이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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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일 경기 양평군에 소재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를 찾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일손돕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이날 송춘수 농협손보 사장을 비롯해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 명과 콜센터 협력업체 임직원 1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양파·감자 분류 및 포장 작업을 도우며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송 사장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번기에 흔쾌히 함께해 주신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작업은 때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기별로 필요한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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