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피니티탕, 오키나와 미식 파노라마 다이닝
재팬 엔터테인먼트 방한 간담회 "최고 경험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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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장하는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세계자연유산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함을 제공한다. '파워 바캉스'라는 주제로 대자연의 절경과 어우러진 독특한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본 최대급인 약 60헥타르(ha) 규모로 '럭셔리' 휴식도 가능하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정글 속에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체험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 거대한 기구를 타고 대자연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하는 '호라이즌 벌룬' 등 20여 가지의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갖췄다.
천장까지 이어진 전면 유리창 너머로 얀바루의 푸른 하늘이 보이는 파노라마 다이닝에서는 오키나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둥지 좌석에서 공원을 내려다보는 조망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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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키나와 자연 속에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보라를 즐기는 공연과 생생한 라이브 음악, 곡예 퍼포먼스 등 공연 요소도 다양하다. 공원 곳곳을 연결하는 트램은 이동 중에도 즐거움을 제공한다. 오키나와에서만 서식하는 새 얀바루쿠이나를 모티브로 한 실내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갖췄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운영사인 재팬 엔터테인먼트는 개장을 한 달 앞둔 24일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테마파크 운영 개요와 사업 비전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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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글리아의 특별함은 비즈니스 모델에 있다. 기존 부지를 자연으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구현한 비용절감, 공사기간 단축, 지속가능형 개발모델"이라며 "세계 어디에서나 적용이 가능한 사업모델로, 정글리아의 성공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유사한 모델을 확장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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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타 신야 정글리아 오키나와 PR 총괄은 "정글리아는 '파워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오키나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를 더해 인생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부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스파까지 자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정글리아 오키나와 티켓은 클룩, 놀유니버스, 트립닷컴, KKday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리얼트립닷컴, 와그(WAUG)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곧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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