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영농철 맞아 농촌 일손 거들어

포도 봉지 싸기·포도밭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 진행
"농업인과 농가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속할 것"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한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들이 포도봉지를 싸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소재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정방원 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부사장을 비롯한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 19명이 일손을 거들었다. 이들은 포도 봉지 싸기와 포도밭 정리 및 시설 점검,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정 부사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