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제작 영상 8월 ‘SGI서울보증 청소년 영화제’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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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운영비와 봉사자로 참여하는 한예종 영상원 대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15세에서 18세 청소년들이 한예종 장학생들과 팀을 이뤄 영상 예술 이론학습과 제작 실습을 함께하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은 오는 8월 '제4회 SGI서울보증 청소년 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영록 SGI서울보증 전무는 "세계적 예술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지역사회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생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