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기획전은 △모두 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마카오 에어텔 △마카오+홍콩/주해/심천 △마카오+계림 등으로 구성됐다.
에어텔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 시그니처까지 상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 시그니처, 마카오 완벽일주 3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광장과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이 스트립 △성 바울 성당 유적 △몬테요새 등 마카오 핵심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마카오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스토우 베이커리, 마카오와 포르투갈 음식이 결합된 매캐니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덤보 레스토랑 등을 방문해 현지 미식을 맛볼 수 있다.
마카오는 과거 포르투칼 식민지로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도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행지다.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연중 온화한 기후와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마카오는 문화, 미식,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여행수요자들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