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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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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 이종근 인턴 기자

승인 : 2025. 07. 01. 17:24

펀드 판매수익금으로 기금 마련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
[농협은행 보도자료] 투자에서 나눔으로...NH농협은행 WM사업부, ESG실천 _사랑의 쌀_ 전달
박현주 NH농협은행 자산관리사업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6월 30일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참석해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왼쪽 여덟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NH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는 지난달 6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금은 농협은행이 판매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기부된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부 자산관리사업부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고객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 환원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사업부는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금융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이종근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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