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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의 화가 세미나’ 참석자 30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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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7. 04. 09:48

근대기 군산과 전북지역에서 활동했던 작가와 작품세계 탐구…4일 10시부터
[박물관관리과]군산근대역사박물관세미나근대를 열다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세미나 홍보 이미지물./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오는 26일 2층 규장각실에서 '근대를 열다 : 군산의 화가와 예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근대기 군산과 전북지역에서 활동했던 작가에 대해 살펴보고 그 작품세계를 탐구해보기 위한 취지다.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세부적으로 다룰 작가들은 군산지역과 전북지역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화가들로 △호랑이 그림으로 유명했던 황씨 사형제와 '묵포도도'로 유명했던 최석환 △인물 초상화로 큰 족적을 남긴 채용신의 작품세계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는 △원광대 유미나 교수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장진아 학예실장 △국가유산청 문화재감정관 강영주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사 민길홍이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일반인 누구나 4일 10시부터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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