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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 최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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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7. 04. 11:27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40ㅁ나원으로 상향
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진안군이 이달부터 도내 최초로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4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금액을 확대 지원해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인공수정 지원금은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40만원 지원으로 상향된다.

또 체외수정 동결 배아는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으로, 신선배아의 경우 최대 11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으로 지원금을 상향됐다.

이번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 대상은 여성 배우자가 시술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진안군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가 그 해당자다.

접수는 시술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진안군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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