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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를 추구하는 요즘 신혼부부들에게 호텔침대가 제공하는 평범하지만 행복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은 김무열·윤승아 부부와 함께한 호텔침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면 등 호텔침대와 함께 하는 패널과 조명으로 연출한 침실 인테리어, 20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핀조명 등 호텔침대의 장점을 담았다. 한샘이 2005년 국내 가구 브랜드 처음으로 선보인 호텔침대는 침대 프레임과 벽면 패널을 한 세트로 만든 침대다. 룬소프트는 그레이지 색상의 기능성 패브릭과 곡선 디테일을 적용한 호텔침대다. 그로브오크는 밝은 나뭇결 디자인을 구현한 호텔침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샘 관계자는 "침실은 하루의 3분의 1 가량을 머무는 공간이며 수면 외에도 휴식이나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취할 수도 있는 곳이니 만큼 침대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