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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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의 메시지인 '온도를 주의하자'와 '온도주의자가 되자'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온도주의' 캠페인이다. '1도씨 미라클'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도씨 미라클은 몸의 체온이 1도씨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강화되듯 냉방온도를 1도씨 올려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댄스 챌린지'와 '냉방 온도 1도 올리기 참여 서명'을 동시에 진행한다. '에너지절약 댄스 챌린지'는 캠페인 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나노휠 커브 14 전기자전거 등을 제공한다.
'냉방 온도 1도 올리기 참여 서명'은 캠페인 QR을 통해 접속 후 서명에 참여하고 냉방 온도 1도 올리기를 실천하면 간단하게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0명에게 롯데GRS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남녀노소 모든 고객에게 적정 냉낭방 온도의 중요성을 캠페인송으로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탄소 저감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단순한 인식 제고를 넘어 많은 이들의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