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앤투스, 신규 브랜드 ‘아에르웍스’ 국내 첫 공개

부산 1호점 성공적 출발
퍼포먼스 워크웨어로 MZ세대 공략
日 인기 브랜드 한자리에
기능성·디자인 모두 잡고, 일과 일상 경계 허문다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 현장에서 아에르웍스 대표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씨엔투스 신규 워크웨어 브랜드 '아에르웍스(Aer Works)' 는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 현장에서 아에르웍스 대표 제품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일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퍼포먼스 워크웨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아에르웍스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작업복을 앞세워 MZ세대 워커는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소비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다.

아에르웍스는 단순한 작업복을 넘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내세우며 워크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현장에 소개된 제품들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씨앤투스의 신규 브랜드 '아에르웍스(Aer Works)'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 현장에서 대표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에르웍스는 일본 5대 워크웨어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토탈 워크웨어 셀렉트숍 콘셉트를 도입해 차별화에 나섰다. '버틀(BURTLE)', '아이즈 프론티어(I'Z FRONTIER)', '그레이스 엔지니어(GRACE ENGINEER'S)', '티에스 디자인(TS DESIGN)', '지벡(XEBEC)' 등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워크웨어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산업현장의 필수 아이템인 안전화, 헬멧, 장갑 등도 함께 구성했다.

한편, 아에르웍스는 지난 6월 부산에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향후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 현장에서 아에르웍스 대표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주)주씨앤앤투스는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 현장에서 아에르웍스 대표 제품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아에르웍스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작업복을 앞세워 MZ세대 워커는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소비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