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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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는 오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안양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MBTI를 활용한 자기이해 △직업카드 분류를 통한 진로탐색 △퍼스널 컬러에 맞는 이력서 사진 이미지 컨설팅 △ChatGPT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반 도구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교육하는 등 취업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종욱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