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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백로는 이 폭염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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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기자

승인 : 2025. 07. 08. 14:57

‘작은 더위’라 불리는 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소서’ 8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청계천 다리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청계천에서 먹이를 찾는 백로.

이날 서울 기온이 37도로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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