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블랙 라벨 더 바' 콘셉트 그대로 재현 국내 드문 스탠드 바 형식… 1인당 3잔 한정 운영 얇은 전용 잔에 따른 두 가지 방식의 생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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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가 10일 공개한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에서 홍뵤원들이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두 가지 방식의 삿포로 생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삿포로맥주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에 브랜드 최초의 해외 매장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를 10일 공식 공개했다. 이 매장은 오는 12일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1인당 최대 3잔까지 삿포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공개한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는 일본 도쿄 긴자의 명소인 '삿포로 생맥주 블랙 라벨 더 바'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다. 현지 감성을 고스란히 옮긴 매장에서는 삿포로 생맥주를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두 가지 방식의 생맥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1.1mm의 초박형 전용 잔에 따라 제공되는 생맥주는 맥주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고, 깔끔한 목넘김을 구현해 프리미엄 생맥주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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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는 일본 도쿄 긴자의 명소인 '삿포로 생맥주 블랙 라벨 더 바'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스텐드 바 형식으로 운영된다.
매장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스탠드 바 형식으로 운영되며, 고객 간 자유로운 소통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삿포로맥주는 이번 매장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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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가 10일 서울에 브랜드 최초 해외 매장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스탠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매장은 오는 12일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은 1인당 최대 3잔까지 삿포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