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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대표 나선 박찬대 “주말, 골든크로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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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 정수미 인턴 기자

승인 : 2025. 07.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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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네거티브 없을 거란 기대감, 개성과 강점으로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관건”
박찬대-02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박찬대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나선 박찬대 의원이 이번 주말 정도께 (지지율)골든 크로스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1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늦은 결심과 늦은 출발을 했기 때문에 먼저 나선 후보에 비해선 조금 격차가 있게 시작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3주 이상의 과정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는 부분들도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정치 고관여층과 동료 의원들로부터 지난 13개월 동안 보여줬던 서번트 리더십이 상당한 공감을 받고 있어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각종 지표가 오차범위 안에, 몇몇 디지털 커뮤니티에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주권자인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 나가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네거티브 하지 않기로 굳게 약속했기 때문에 당원이나 지지자들도 갈라치기나 네거티브가 발생하지 않을 거란 기대감도 있다"며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개성과 강점을 가지고 당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건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이 지난 8일 발의한 '내란특별법'에 대해 국민의힘은 '독재방지특별법안'을 추진하겠다며 맞불을 놓은 것과 관련해 "우리는 내란특별법을 냈는데 왜 발끈하는지 모르겠다"며 "내란 정당인지 내란 잔당인지 모르겠다. 국민의힘은 정신 차려야한다"며 지적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기초를 해치고 있는 불법 계엄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한 적 있냐"며 "내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 빨리 강을 넘고 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당이 되길 권고 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개혁 입법과 관련해선 "결단만 하면 8월에도 본회의 통과가 가능하다"며 "의견수렴을 늦어도 9월까지 가능한 만큼 추석명절 밥상에 검찰개혁이 입법적으로 완성됐다는 것을 이야기 나누는 상황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한솔 기자
정수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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