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10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농협생명,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 획득
박병희 사장 “고객 목소리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을 것”

박병희 NH농협생명 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KSQI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2025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돼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첫 선정 이후 10년 동안 고객상담 서비스의 높은 품질을 꾸준히 유지한 농협생명은 이번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 획득으로 고객 서비스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협생명은 이 성과를 기념해 지난 10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농협생명 고객센터에서 KSQI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증패와 인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 상담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박병희 농협생명 사장과 임도곤 부사장은 일일 상담사 체험에 나서 상담사와 동석해 고객 응대에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실시간 서비스 제공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박 사장은 "직접 고객 상담을 체험하며 고객의 입장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아,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