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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높은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3분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회계기본법' 제정 등을 통해 회계개혁의 완성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 행정부회장은 한영회계법인에서 세무본부장, 국내 대기업 서비스 총괄 파트너 등을 역임했다. 또 한공회에서 2018년 재무이사, 2021년 조세부회장을 맡았다.
조 신임 연구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 경력을 시작한 뒤 2005년 한공회에 입사, 현재 한국상장사협의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한국ESG기준원 ESG기준위원회 위원, 국민연금 비상임 이사, 국민연금 ESG경영위원회,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외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오기원 신임 회계감리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에서 품질관리실장, 감사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