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분양전환 우선권 부여” 대방건설, ‘디에트르 더 리버’ 견본주택 개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17010009919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7. 17. 10:15

1
디에트르 더 리버 투시도.
대방건설이 17일 전세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디에트르 더 리버'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되는 해당 단지는 모든 가구가 전세형으로 공급되며,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주거안정성은 물론 전세보증금 반환에 대한 안전성까지 확보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돼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며, 임대 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70% 수준의 임대가가 적용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총 5개 동, 전용 59㎡ A·B 타입으로 구성된다. 임대 종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한시적)이 부여된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부산 도심은 물론, 창원·마산 등 경남 산업지역까지도 연결된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9개 규모의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고, 범방파크골프장도 단지에서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서낙동강 리버뷰 영구조망도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에코델타시티 더현대부산(2027년 예정) 등이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