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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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지난해부터 업무 혁신과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DX 교육을 운영해왔다. 2024년에는 국내외 법인의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워크스마트 실천법, ChatGPT 활용법 등 이론 중심의 커리큘럼을 실시했고 총 5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올해는 실무 적용을 강조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특히 AI 기반 실무 적용, AI 활용 사례 중심 케이스 스터디 등 생성형 AI의 현장 활용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패션업계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세실업은 글로벌 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과감하게 혁신해 패션업계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