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오산시장-성남시장 간 광역버스 확충 간담회 후속 조치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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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지난 6월 2일 성남시청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머리를 맞대고 진행한 '광역버스 확충 및 대중교통 여건 개선' 간담회의 후속 성과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오는 10월까지 세교2지구에서 출발해 세교1지구를 경유, 성남 야탑까지 연결되는 신규 광역버스 8303번 노선 신설을 목표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는 8303번 노선이 개통되면 세교권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 6월 신상진 시장과 만나 합의한 내용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의 요구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불편이 없도록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