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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칼날 교체 없이 용기만 바꿔서 음료부터 요리까지 완성하는 모듈형 블렌더 제품이다. 3중 레이어링 칼날로 스무디 등 단단한 재료도 균일하고 부드럽게 분쇄하는 '핵사 블레이드'와 2중 스테인리스 칼날로 마늘 등 각종 요리 재료를 다지는 '찹 블레이드', 비대칭 곡선 블레이드로 견과류, 커피콩 등을 사각지대 없이 분쇄하는 '크러쉬 블레이드'를 탑재한 3개 용기로 구성돼 있다. 또 1000W 출력의 하이토크 모터를 탑재해 파워 블렌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롬 관계자는 "테이블 블렌더는 곡선을 살린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머쉬룸, 밀스톤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착즙기와 패밀리룩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