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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상반기 안전경진대회 개최…“직원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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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5. 07. 21. 08:55

현장 안전 인식 수준 향상 도모
25-0721 [보도자료] 단체사진 (1)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2025년 상반기 안전활동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표그룹
삼표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5년 상반기 안전활동 우수 사업장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사업현장 내 제대로 된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ool Box Meeting) 수행문화 정착을 통한 핵심 잠재 위험 발굴과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조치를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

TBM은 작업 전 작업자 전원이 모여 작업 내용 확인 및 작업 절차와 방법을 공유·점검하는 활동으로 잠재 위험 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결하고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시상은 상반기 TBM 경진대회, 안전보건점검(Audit) 우수사업장 순으로 이뤄졌다.

상반기 TBM 경진대회는 △골재(대상-양주사업소) △레미콘(대상-연천사업소, 우수상-양주공장, 장려상-광주공장) △몰탈(대상-인천몰탈, 발전상-세종몰탈), 안전보건점검 우수사업장은 △골재(연천사업소) △레미콘(광주공장, 서부산공장, 동서울공장) △몰탈(인천몰탈) 등이 수상했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현장 중심의 안전 역량 제고를 바탕으로 잠재 위험 요소 발굴과 즉각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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