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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소비재 분야 중소벤처기업 북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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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7. 21. 08:52

'2025 INKE 글로벌 진출 플랫폼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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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NKE 글로벌 진출 플랫폼 프로젝트' 이미지.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소비재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INKE 글로벌 진출 플랫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소싱 플랫폼 레인지미(RangeMe)와 바이어 매칭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 ECRM을 연계한 북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지 주요 유통사 바이어와 실질적인 연결을 통해 국내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청소용품, 반려동물·유아용품, 홈데코·주방용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미국 인허가와 영문 패키징 등을 완료한 국내 기업 10개사다.

선정된 기업은 월마트, 타겟, CVS 등 미국 주요 유통망 바이어 대상 자사 제품을 디지털 상품카탈로그 형태로 노출하고 사전 일대일 매칭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 후속 영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고 안내된 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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