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버스 운전 노동자 만난 이재준 수원시장…“시민 일상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2010012760

글자크기

닫기

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7. 22. 16:13

“버스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음악회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이 22일 수원동부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런치타임 음악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22일 수원동부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런치타임 음악회'를 찾아 버스 운전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수원여객, 용남고속, 남양여객 등 버스회사 노동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알라딘, 하울의 움직이는 성, 피노키오 등의 OST와 비발디 사계 등 클래식 곡을 현악 4중주로 선보였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문화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 시장은 "버스 노동자들은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수원시와 노사민정협의회는 버스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