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내레이션 더해 진정성 강조…TV·유튜브 송출
|
이번 광고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세 기업의 '사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각 산업용 볼트 제조기업과 LED 살균 조명 개발기업, 완전 자율화 로봇 개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각 기업들이 품고 있는 '사명'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
광고에는 '모든 기업에게는 저마다의 사명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그 사명 옆에 언제나 기업은행이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그려냈다. 특히 기업은행 광고 모델 이제훈이 실제 기업의 사명을 내레이션으로 전하며 광고의 주목도와 신뢰감을 동시에 높였다.
광고는 30초와 15초 두 편으로 구성되며, TV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각기 다른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응원하고 그 기업들과 함께하는 기업은행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책임질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