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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미국 전력망을 중심으로 ESS 시장은 연 평균 20% 이상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기존 ESS의 세제혜택이 유지되는 등 정책 지원 강화로 수주 모멘텀이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50GWh를 상회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했고 현재도 다양한 고객사와 추가 수주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는 17GWh 규모를 안정적으로 램프업하고 일부 EV(전기차)용의 대응 전환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