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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예결특위위원 선임 등 18건 안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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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7. 27. 10:0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조례안·기타 안건 의결
제291회 임시회 폐회
김제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식 장면./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는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에 걸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 개의와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후 24일에는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에 대한 심사보고,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를 마쳤다.

이날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주상현, 오승경, 김주택, 김영자, 김승일, 문순자, 전수관 의원으로 총 7명이 선임됐다. 선임된 위원들의 선임기간은 선임 의결 이후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김제시 논콩 재배지 용·배수 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주상현 의원), △김제 역사의 자부심 '만경읍성' 복원을 위한 제언(이병철 의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금연·흡연구역 정비 제안(문순자 의원) 총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김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서백현 의장은 집행부에 "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에서 제시된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향후 주요 사업에 충실히 반영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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