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통해 익산시 주요 사업의 상반기 성과와 미비점을 짚어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하반기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조규대 의원은 △ '익산시의 르네상스! 준비해야 잡는다', 조은희 의원 △ '석재폐수처리 공백, 시의 사전 대응 부재와 대책 마련 촉구, 유재구 의원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안전망 강화 및 예산편성' 촉구, 오임선 의원 △'마동테니스장 오락가락 채용계획 절차와 원칙을 지켜야', 손진영 의원은 △ '지역사회 갈등 최소화를 위한 갈등유발 예상시설의 사전고지 의무화' 양정민 의원 △익산 고구마로 시작된 변화, 미식도시 익산의 미래 먹거리에 관해 발언했다.
이어, 박철원 의원은 △배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신상발언을 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제9대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출범하고 위원장에 한동연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선 의원 등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김경진 시의장은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