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변화시키는 선도적 정책·소통으로 구 브랜드 가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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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K-브랜드지수'에서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 평가·활성화·커뮤니티 등 7개 인덱스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산출한 결과로 대한민국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서울 지자체장 부문은 지난 6월 한 달간 수집된 2483건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뤄졌다.
정 구청장은 '사랑 중심 도시 성동'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펼쳐온 현장·소통형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필수 노동자 지원 정책, 효사랑 건강주치의, 어르신 통합돌봄정책 등 구의 발전을 이끈 정책들이 전국으로 확산돼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주민 삶에 필요한 생활 밀착 행정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기술과 사람, 복지와 지속간으성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성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