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 및 스미싱 피해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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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신청기한은 9월 12일까지이며, 전 도내 14개 시군과 24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약 1200명이 함께 참여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현장에서 바로 신청과 지급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도는 소비쿠폰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최근에는 소비쿠폰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 문자 피해방지를 위해 공식 문자 외의 링크 클릭은 금지하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국번 없이 118)에 신고해야 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쿠폰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