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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협업·굿즈 제작·멘토링 등 다양한 성장 지원도 제공한다. 누적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총 3팀을 최종 선정한다.
공모 주제는 'How to be nice'를 담은 만화 및 캐릭터 일러스트 디자인이다. 참가 희망자는 인스타그램 리그램과 해시태그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지난 10여 년간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 힘써왔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T&G 상상마당은 전국 5곳에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매년 약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으로 신진 예술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