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운 사장, 전 임직원에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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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 with N2,' 캠페인은 '화분 하나 가꾸는 일이 미래를 여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식물을 키우며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윤병운 사장은 여의도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를 전달했다.
윤 사장은 "N2,는 단순한 닉네임이 아닌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NH투자증권의 철학을 담은 약속이자 방향성"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이 작은 씨앗을 키우는 경험을 통해 ESG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형태의 투자 활동으로 임직원과 고객의 자기성장을 지원한다'는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내부 실천 활동 가운데 하나"라며 "단순한 친환경 활동을 넘어 조직문화 속에 ESG 가치를 내재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앗을 키우는 작은 행동으로 직원과 조직 전체의 건강한 성장을 간접 경험하고 ESG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도록 돕는 것이 캠페인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작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ESG 실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