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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박보검·이준혁,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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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8. 04. 11:08

방송
배우 최불암, 이준혁, 박보검과 가수 BTS의 제이홉 등이 한국방송대상 개인상을 받는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1년간 방송된 프로그램 244편, 방송인 56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작품상 24개 부문 29편, 개인상 20개 부문 18명을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4일 밝혔다.

개인상 중 진행자 부문에서는 KBS 한국인의 밥상 MC인 최불암이 선정됐다.

최우수 예능인은 박보검이, 최우수 연기자에는 이준혁이 뽑혔다. 최우수 가수에는 제이홉 등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 연기자·예능인·가수상은 심사위원 평가 외에 시청자 투표를 30% 반영해 뽑았다.

작품상으로는 MBC '노상원 수첩 전문' 최초 연속보도, 제주항공 블랙박스 기록을 추적한 KBS 시사기획 창 2216편 추적 보고서 등 29편이 수상을 하게됐다.

한국방송대상은 1973년 제정됐으며 매년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 오후 3시 ~ 5시 SBS에서 생중계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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