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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2분기 기준 전체 공장 가동률은 52% 정도를 달성했고, 익산이 48%, 말레이시아 공장이 55% 수준"이라며 "선제적인 제고 조정 등에 따라 가동률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80% 수준을 예상했으나, 북미 쪽 관세 등을 고려했을때 판매량이 예상보다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70% 수준으로 낮춰 잡았다"며 "다만 2분기 적정 재고 이하로 떨어진 상황이라 상반기보다는 개선된 가동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