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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 사로잡는 별들의 축제” KB국민은행, 9월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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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8. 08. 11:11

크러쉬·에스파·빈지노 등 인기 아티스트 총출동
공연·푸드존·플리마켓까지…관객 참여형 콘텐츠 풍성
(보도사진) KB국민은행, 함께 빛나는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개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B 조이올팍 페스티벌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총 5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세대 간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는 '별들의 축제'라는 테마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와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한 야외 페스티벌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별에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9월 20일에는 △크러쉬 △빈지노 △10CM △멜로망스 △폴킴 △유다빈밴드 △빅나티 △김수영이 무대에 오르며, 9월 21일에는 △에스파 △이영지 △터치드 △이무진 △소란 △하츠투하츠 △윤마치 △키코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21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는 아티스트 공연 외에도 팝업 부스와 푸드존, 플리마켓, 현장 참여형 이벤트, 포토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8월 8일부터 31일까지 KB스타뱅킹 앱에서 진행되는 '올 가을, KB 조이올팍 페스티벌로 즐겨락(樂)!' 이벤트를 통해 배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존중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KB국민은행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음악과 함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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