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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롯데케미칼 “中공급 개혁 효과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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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5. 08. 08. 16:48

롯데케미칼 로고
롯데케미칼 CI.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중국의 공급 개혁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8일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중국 내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은 단계적으로 폐쇄가 이뤄지고 있다"며 "에틸렌 기준 약 1000만톤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시행 계획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중국 내 증설물량이 올해 900만톤이고, 내년에도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며 "생각만큼 중국의 공급 개혁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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