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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손보업계 최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배출… 2025년에만 5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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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8. 08. 17:22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32% 삼성화재 소속
삼성화재, 김비서 시스템 이용해 설계사 고객관리 도와
삼성화재-본사---머릿돌_신규ci적용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총 579명의 2025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약 32% 삼성화재 소속으로 손해보험업계 최다 인원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계약관리,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의 인증제도로 2011년 도입됐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선 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돼야 한다.

아울러 모집질서 위반사실도 없어야 하며, 모집계약의 13회차 단일 유지율 95% 이상, 25회차 유지율 90% 이상을 통과해야만 한다.

삼성화재는 설계사들이 고객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설계사들은 '김비서'라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전화가 올 경우 생일과 같은 주요 이벤트를 포함해 보험료 납입 현황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MOVE'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로 교육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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