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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복궁에 또다시 낙서로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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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기자

승인 : 2025. 08. 11. 14:45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관계자가 11일 오후 낙서로 훼손된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 석축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11일 오전 8시 10분께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낙서를 한 70대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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