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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협회 소속 11개팀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정애 부 의장, 한송연 의원, 이수련 의원 및 남양주시 게이트볼협회 서정구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식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표창수여 △축사 및 격려사 △우승기 반환 및 시타 △폐식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라며, 저희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좀더 편안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