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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원장의 ‘우주의 진실’ 출간… “암흑에너지로 여는 인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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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08. 19. 11:16

신간, AI·우주·생명 확장 담아
"암흑에너지 포집·원격전송 성공"
입자적 특성과 우주탄생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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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우주에너지개발원장의 신간 도서 '우주의 진실'
김대호 우주에너지개발원장이 새책 '우주의 진실'을 냈다. 신간 도서 '우주의 진실'은 암흑에너지를 포집해 원격 전송하는 실험 결과와 다양한 상용화 가능성이 담겼다.

책 1부는 △'암흑에너지 포집 및 원격전송장치'의 원리와 활용 △피라미드 에너지 현상 △에너지 밀도 변화 실험 등을 소개한다. 2부엔 △암흑에너지의 입자적 특성 △우주 탄생·진화 과정과의 연관성 등이 소개됐다.

김 원장은 우주에너지와 지구에너지에 대해 "순환·응축된 공간에 특수장치를 설치해 정보 에너지장(암흑에너지 포집 및 원격전송기)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하 35도의 냉동실에서 동해보다 짠 소금물은 얼었지만, 에너지를 원격으로 받은 물은 살얼음만 맺혔다"며 "이는 물 분자의 에너지 밀도가 소금물보다 더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에너지장에 물병 사진을 넣자 장치는 사진 정보를 판독해 멀리 떨어진 실제 물의 에너지 밀도를 높였다"며 "사진에 적힌 글자나 코드화된 파동도 판독해 정확한 결과가 나왔다. 상상 이상의 인공지능(AI)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노벨물리학상 연구로 알려진 양자 얽힘보다 진보한 개념으로, 양자 텔레포테이션을 구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김 원장은 부연했다.

암흑에너지 활용 사례도 제시됐다. 김 원장은 "배터리 전해질 분자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자 150A 과전류에서도 안전 온도를 유지하며 고속 충전됐다"며 "2년 6개월 후에도 충전 상태가 유지되고 수명은 2배 이상 늘었다. 상온 초전도체와 유사한 효과"라고 밝혔다. 이어 "세포 분자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면역력이 급상승하고 건강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며 "늙고 병든 고양이 실험이 이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에너지장에서 일반 소금은 중금속과 방사능 불순물이 제거된 9번 구운 소금처럼 변했고, 포화지방이 불포화지방으로 바뀌었다"며 "인체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380회 이상 기사를 통해 암흑에너지와 우주의 진실을 다뤘으며, 실제 우주에너지개발원을 설립해 암흑에너지 포집과 원격 공간 이동 실험에 성공했다"고 했다.

김 원장은 "우주 공간을 채우는 암흑에너지의 진실은 우주의 비밀을 풀어낼 열쇠"라며 "이 연구가 인류의 과학·의학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UN(국제연합) NGO 국제환경의료봉사단 수석부총재와 생체정보프로그램연구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체를 백신생산 공장으로 만들 수 있다(2021) △지금도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다(2021) △성서에서 사라진 단의 후손 한민족의 진실(2021) △우주창조와 빅뱅론(2014) 등이 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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