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D-1… 막판 당심 공략
국민의힘이 20일 8·22 전당대회 투표에 돌입하면서, 당권 주자들이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며 막판 당심 공략전에 나섰다.
반탄(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강력한 대여투쟁'을, 찬탄(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단호한 인적 청산'을 각각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 주권과 당원 주권으로 이재명의 폭주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이재명표 폭주 기관차에 깔려 신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가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한 안 후보는 "박 대통령이 증명했던 유능한 보수의 길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며 "지금 우리 당에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이 필요하다. 계엄과 탄핵으로 얼룩진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고, '보수의 재건', '상식의 회복', 그리고 '승리의 시작'을 힘차게 선언하겠다"고 강조했다.
반탄(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강력한 대여투쟁'을, 찬탄(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단호한 인적 청산'을 각각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 주권과 당원 주권으로 이재명의 폭주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이재명표 폭주 기관차에 깔려 신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특검의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가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한 안 후보는 "박 대통령이 증명했던 유능한 보수의 길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며 "지금 우리 당에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이 필요하다. 계엄과 탄핵으로 얼룩진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고, '보수의 재건', '상식의 회복', 그리고 '승리의 시작'을 힘차게 선언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