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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산학 협력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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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8. 27. 10:00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가구의 진화’ 주제로 미래형 가구 솔루션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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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본사에서 디자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이하 KDM+)' 최종 프레젠테이션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샘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상암 본사에서 디자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 최종 프레젠테이션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KDM+는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실무형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한샘은 KDM+ 멘토링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디자인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작년부터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KDM+는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가구의 진화(Connected Living)'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 12명은 8주간 한샘 실무 디자이너들의 멘토링에 따라 △아일랜드 키친 △멀티 테이블 △스마트 화장대 △키즈 벙커침대·수납장 등 4가지 과제에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미래형 가구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와 가전,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디자인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미래를 준비하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재원들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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